정선박씨(旌善朴氏)   

정선박씨 연락처 : 043-217-2761 박희성

1.  박지화(朴枝華)의 자(字)는 군실(君實)이고 호(號)는 수암(守庵)이다. 화담(花潭) 서경덕(徐敬德)을 좇아 배웠고 일찍이 이문학관(吏文學官)이 되었으나 그 직을 바로 버리고, 힘써 배우고 예로써 몸을 통어하고 많은 책들을 넓게 통달하여 보는 것이 정확하였다.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일어나 춘천지역(春川地域)에 피난하였고 왜적이 절박하게 가까이 쳐들어 왔다는 말을 듣고 두보(杜甫)의 경낙운산외(京洛雲山外)시한수를 써놓고 물에 빠져 죽었다. 세상에서 그가 신선(神仙)이 되어 갔다고 했다. 공(公)은 정선박씨(旌善朴氏)의 중시조(中始祖)가 되었다.

 

《朴枝華字君實號守庵從花潭徐敬德學嘗爲吏文學官旋棄之有學力以禮律身博極群書所見精確避亂春川地聞賊迫近書老杜京洛雲山外一律于巖石遂投水死世以朴爲仙去  公爲旌善派中祖》자료: 박씨문헌록에서 발췌

 

2.《문헌비고(文獻備考)》에 의하면 시조가 박지화(朴枝華)라고 되어 있으나 《세보》를 상고하지 못해 전후 세계를 상고할 수 없다. 박지화(1513∼1592)의 호는 수암(守菴)이요, 서경덕(徐敬德)의 문인으로 현감을 지냈다. 시문이 고절하고 예서에 박통하여 《수암유고(守菴遺稿)》가 전하며 부조묘(不祧廟) 향사를 모신다.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251-5의 구계서원(龜溪書院) 청원군 오창면 수암사(守菴祠)에 제향되었다

(※ 밀성박씨 계통의 판도공파에서 분파) 

 

3. 지명유래: 강원도 남동부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의 잉매현(仍買縣)인데, 통일신라 경덕왕 때 정선이라 개칭하여 명주(溟州)의 영현(領縣)이라 하였고, 1018년(고려 헌종 9) 그대로 명주의 속현으로 하였다가 군(郡)으로 승격시켰다. 1895년(조선 고종 32) 5월 지방관제 개편에 따라 충주부(忠州府) 정선군이 되었고, 1896년 도제(道制) 실시에 따라 다시 강원도 정선군(旌善郡)문헌이 없으므로 세계, 본관의 유래를 알 수 없다. 다만 후손들이 정선(旌善)을 본관으로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선군(旌善郡)으로 환원되었다. 현재 남한의 239가구 770명이 살고 있다

정선박씨 계보

정선박씨 항열표

 

구계서원(龜溪書院).

수암사(守菴祠)